다양한 포핸드용 러버, 백핸드용 러버를 경험해보고 있습니다.
완전 탁린이 시절 때는 감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테너지 64나 05나 그게 그거 아니야?'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둘이 구분도 되고 선호도 생기는걸 보면 그때보다 조금은 실력이 늘었나봅니다 ㅎㅎ
라켓에 따라서, 내 그 당시의 취향에 따라서 러버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밖에 없지만
지금까지 제가 써본 러버에 대해 지금 시점에 한 번 정리하면 좋을거 같아서 러버 리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우선 사용해본 러버를 나열해보면 (그래도 몇 시간 이상 처본 러버)
- 버터플라이 테너지 05
- 버터플라이 테너지 64
- 버터플라이 디그닉스 05
- 버터플라이 디그닉스 64
- 버터플라이 디그닉스 09c
- 엑시옴 오메가 차이나 잉
- 엑시옴 오메가 5 유로
- 엑시옴 베가차이나
- 티바 하이브리드 K3
- 빅타스 트리플더블 엑스트라
- DHS 네오 허리케인 3 성광
- DHS 네오 허리케인 3 국광
- DHS 네오 스카이라인 2 성광
- DHS 네오 스카이라인 2 일반
이 정도... 인거 같은데 혹시 더 생각나면 추가해보겠습니다.
기준은
- 감각
- 회전
- 속도
- 무게
- 일관성
- 수명
- 가성비
- 어떤 라켓과 잘 어울릴 것 같은지
- 어떤 타법과 잘 어울릴 것 같은지
- 총점
정도로 해보겠습니다.
그럼 곧 처음 러버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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